사건의개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A군은 수업 시간 중에 배뇨감을 느끼고 허락을 받아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에 문득 여자 화장실은 어떤 구조일지 궁금함이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 중이었기 때문에 이용하던 학생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A군은 누군가 화장실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순간적인 호기심으로 피해자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촬영음을 듣자 소리를 질렀고, A군은 바로 화장실을 나와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선생님에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말하려고 했지만 이내 학교는 경찰이 출동하고 소란스러워져 두려운 마음에 자수하지 못했고, A군은 학폭위에서 전학 등의 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폭위 조치결정과는 별개로 수사기관에서는 미성년자성범죄를 저지른 A군의 카촬죄 혐의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A군이 극심한 죄책감을 보이자 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과는 별개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