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개요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은 중학교 1학년으로서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또래들에 비해 큰 덩치와 좋은 힘을 가지고 있던 가해학생은 종종 동급생들을 괴롭혀 왔고, 피해학생에 대한 괴롭힘도 갑작스럽게 시작되었습니다.
가해학생은 매일같이 피해학생에게 헤드락을 걸거나 목을 조르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등 하루에도 수차례 신체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신체 폭력을 행사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체육시간에는 공을 놓쳤다는 이유로 피해학생의 팔을 꼬집거나 공을 던져 피해학생의 복부에 맞혔고, 영어시간에는 피해학생이 손을 늦게 들었다는 이유로 피해학생의 팔을 꼬집었습니다.
어느 날 급식 시간에는 피해학생을 도서관으로 불러내어 자신의 다리로 피해학생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하고서 피해학생의 상체를 주먹으로 수십 차례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도서관에서 가해학생이 피해학생을 때렸다는 사실을 교사가 알게 되자, 가해학생은 화장실로 피해학생을 불러내어 ‘선생님이 내가 도서관에서 너를 때린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라고 따져 물으며 피해학생의 팔과 등을 주먹으로 2, 3차례 가격했습니다.



